+ 하느님의 사랑!

   자오나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달사이 어느덧 봄이 왔다고 자연들은 함박 웃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많이하고 머리를 굴리고 또 짜내서 가장 똑똑해지고, 예뻐지고 ...해지고 싶은 욕심많은 인간들의 삶과는 다르게 계절이 다가오니 속으로 준비했던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음껏 세상에서 둘도 없는 아름다운 색으로 하느님을 찬미하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한송이의 꽃이되어 설레임을 줍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세상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네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 자연을 잘 사용하지 못해 여기 저기에서 기후변화로 나탄나는 홍수와 지진.... 욕심과 전쟁과 불의와 ...그로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우리가 삶을 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텐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지요? 매순간 아니 언젠가 하느님께서 우리를 만나서 이야기 하실 때 그분께서 보시고 환히 웃으시며 잘 살았다 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오나에는 현재 1명의 엄마와 한명의 학교밖청소녀 그리고 한명의 아기가 있습니다. 모두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명은 미용학원, 한명은 간호조무사 학원, 한명은 어린이집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자신의 삶을 알차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두 하느님의 은총과 후원인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후원덕분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